웹 애플리케이션 이해
업데이트:
웹 애플리케이션 서버(WAS)
- HTTP 기반으로 동작
- 웹 서버 기능 포함
- 프로그램 코드를 실행해서 애플리케이션 로직 수행
- 동적 HTML, HTTP API(JSON)
- 서블릿, jsp, 스프링, MVC
- EX) 톰캣(Tomcat) Jetty, Undertow
웹 서버, 웹 애플리케이션 차이
- 웹 서버는 정적, WAS는 애플리케이션 로직
- 웹 애플리케이션 서버도 웹서버 기능을 제공
- 웹 서버도 프로그램을 실행하는 기능을 포함하기도 함
- 자바는 서블릿 컨테이너 기능을 제공하면 WAS
- 서블릿 없이 자바 코드를 실행하는 서버 프레임워크도 있음
- WAS는 애플리케이션 코드를 실행하는데 더 특화 됨
웹 시스템 구성
- WAS, DB 만으로 시스템 구성 가능
- WAS는 정적 리소스, 애플리케이션 로직 모두 제공 가능
- WAS가 너무 많은 역활을 담당, 서버 과부화 우려
- 가장 비싼 애플리케이션 로직이 정적 리소스 때문에 수행이 어려울 수 있음
- WAS 장애시 오류 화면도 노출 불가능
- WEB WAS, DB로 구성하여 중요한 애플리케이션 역활은 WAS에서 담당하게 할 수 있음
- 효율적으로 리소스가관리된다
- 정적 리소스가 많은 경우 WEB 서버 추가, 동적 리소스가 많은 경우 WAS 서버 추가
- WAS 문제 발생시 오류 표시 가능
서블릿
- TCP/IP 연결부터 메시지 파싱 응답 등의 처리를 자동으로 해줌
- urlPatterns의 URL이 호출되면 서블릿 코드가 실행
- HttpServeletRequest : 요청 정보를 사용
- HttpServeletResponse : 응답 정보를 사용
- 개발자는 HTTP 스펙을 편리하게 사용
HTTP 요청, 응답 흐름
- WAS는 Request, Response 객체를 새로 만들어 서블릿 객체 호출
- 개발자는 Request 객체에서 HTTP 요청 정보를 편리하게 꺼내서 사용
- 개발자는 Response 객체에서 HTTP 응답 정보를 편리하게 입력
- WAS는 Response 객체에 담겨있는 내용으로 HTTP 응답 정보를 생성
서블릿 컨테이너
- 톰캣처럼 서블릿을 지원하는 WAS를 서블릿 컨테이너라고 함
- 서블릿 객체를 생성, 초기화, 호출, 종료하는 생명주기 관리
- 싱긅톤으로 관리됨
- 고객 요청마다 새로 생성하는 건 비효율
- 최초 로딩 시점에 미리 만들어 재활용함
- 모든 고객 요청은 동일한 서블릿 객체 인스턴스 접근
- 공유 변수 사용 주의
- JSP도 서블릿으로 변환되어서 사용
- 동시 요청을 위한 멀티 쓰레드 처리 지원
멀티 쓰레드
쓰레드
- 애플리케이션 코드를 하나하나 순차적으로 실행하는 것은 쓰레드
- 자바 메인 메서드를 처음 실행하면 main이라는 이름의 쓰레드가 실행
- 쓰레드가 없으면 자바 애플리케이션 실행이 불가능
- 쓰레드는 한번에 하나의 코드 라인만 수행
- 동시 처리가 필요하면 쓰레드 추가로 생성
쓰레드 작업
- 단일 요청 - 쓰레드 하나 : 요청이 오면 쓰레드를 할당, 서블릿을 실행
- 다중요청 - 쓰레드 하나 : 요청 처리중에 문제가 발생해 지연되는 경우 다른 요청은 대기만 되고 둘다 타입아웃으로 실행 중지됨
- 요청마다 쓰레드 생성 : 요청마다 쓰레드를 만들기 때문에 하나의 작업이 처리지연되도 다른 작업은 새로 만들어진 쓰레드로 작업함
요청마다 쓰레드 생성 장단점
- 장점
- 동시 요청을 처리할 수 있다.
- 리소스가 허용될 때까지 처리가능
- 하나의 쓰레드가 지연되도 나머지는 정상 동작
- 단점
- 쓰레드 생성 비용은 매우 비쌈, 요청마다 생성하면 응답 속도가 느려짐
- 쓰레드는 컨테긋트 스위칭 비용이 발생함, 쓰레드 전환시 발생하는 비용
- 쓰레드 생성에 제한이 없어 요청이 너무 많이 오면 CPU, 메모리 임계점을 넘어서 서버가 죽을 수 있다.
쓰레드 풀
- 필요한 쓰레드를 보관하고 관리함
- 생성가능한 쓰레드의 최대치를 관리함, 톰캣은 최대 200 기본 설정(변경 가능)
- 요청이 오면 쓰레드 풀에 미리 생성된 쓰레드를 사용하고 완료시 반납
- 쓰레드 풀에 쓰레드가 없는 경우 요청이 오면 대기하거나 거절함
- 대기 갯수를 설정할 수 있음
- 쓰레드가 미리 생성되어 있으므로, 생성하고 종룟하는 비용이 절약되고 응답이 빠름
- 생성 가능한 최대치가 있으므로 많은 요청이 와도 기존 요청은 안전하게 처리 할 수 있음
실무 팁
- WAS의 주요 튜닝 포인트는 최대 쓰레드 수이다.
- 최대 쓰레드를 너무 낮게 설정하면 서버 리소스는 여유롭지만, 클라이언트는 금방 응답 지연됨
- 최대 쓰레드를 너무 높히면 동시 요청이 많을 경우 CPU, 메모리 리소스 임계점 초과로 서버 다운
- 장애가 발생하면 클라우드면 일단 서버를 늘리고 이후 튜닝, 클라우드가 아니면 바로 튜닝함
쓰레드 풀의 적정 숫자
- 애플리케이션 로직의 복잡도, CPU, 메모리, IO 리소스 상황에 따라 모두 다름
- 최대한 실제 서비스와 유사하게 성능 테스트를 시도해서 적정한 숫자를 찾아가야 함
- 성능 테스트 툴 : 아파치 ab, 제이미터, nGrinder
WAS의 멀티 쓰레드 지원
- 멀티 쓰레드에 대한 부분은 WAS가 처리
- 개발자가 멀티 쓰레드 관련 코드를 신경쓰지 않아도 됨
- 개발자는 마치 싱글 쓰레드 프로그래밍을 하듯이 편리하게 소스 코드를 개발
- 멀티 쓰레드 환경이므로 싱글톤 객체(서블릿, 스프링 빈)는 주의해서 사용
HTML, HTTP API, CSR, SSR
정적 리소스
- 고정된 HTML 파일, CSS JS, 이미지, 영상 등을 제공
- 주로 웹 브라우저
HTML 페이지
- 동적으로 필요한 HTML 파일을 생성해서 전달
- 웹 브라우저 : HTML 해석
HTTP API
- HTML이 아니라 데이터를 전달
- 주로 JSON 형식 사용
- 다양한 시스템에서 호출
- 데이터만 주고 받고 화면이 필요하면 클라이언트가 별도 처리
- 앱, 웹 클라이언트(자바스크립트 AJAX, React, Vue.js 등..), 서버 to 서버(주문서버 > 결제서버, 기업간 데이터)
서버 사이드 랜더링(SSR)
- 서버 사이드에서 랜더링 한다, HTML 최종 결과를 서버에서 만들어서 웹 브라우저에 전달
- 주로 정적인 화면에 사용
- 관련기술 : JSP, 타임리프 -> 백엔드 개발자
클라이언트 사이드 랜더링(CSR)
- HTML 결과를 자바스크립트를 사용해 웹 브라우저에서 동적으로 생성해서 사용
- 주로 동적인 화면에 사용, 웹 환경을 마치 앱 처럼 필요한 부분부분 변경할수 있음
- 구글지도, Gmail, 구글 캘린더
- 관련기술 : React, Vue.js -> 웹 프론트엔드 개발자
- 순서
- HTML을 서버에 요청함, 서버는 빈 내용의 HTML과 애플리케이션을 구동하는 자바스크립트 링크를 반환
- 자바스크립트를 서버에 요청함, 요청하는 자바스크립트에는 클라이언트 로직과 HTML 랜더링 방식등의 정보가 들어있음, 서버가 응답함
- HTTP API 데이터 요청, JSON을 통해 데이터를 응답함, 2번에서 있는 로직과 HTML 랜더링 방식과 함께 화면에 표시함
참고
- REact, Vue.js를 CSR+SSR 동시에 지원하는 웹 프레임워크도 있음
- SSR을 사용하더라도, 자바스크립트를 사용해서 일부 화면을 동적으로 구성할 수 있다.
백엔드 개발자 입장에서 UI 기술
- 백엔드 : 서버 사이드 렌더링 기술
- JSP(거의 사장됨), 타임리프
- 화면이 정적이고, 복잡하지 않을 때 사용
- 백엔드 개발자는 학습 필수
- 웹 프론트엔드 : 클라이언트 사이드 렌더링 기술
- React, Vue.js
- 복잡하고 동적인 UI 사용
- 웹 프론트엔드 개발자의 전문 분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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